미도의 멀티포트 스켈레톤 버티고를 착용한 김수현의 화보.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새로운 모델 ‘멀티포트 스켈레톤 버티고(Multifort Skeleton Vertigo)’를 착용한 배우 김수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미도의 2022년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김수현은 하버 브릿지부터 에펠탑, 등대 등 미도의 미학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배경에서 미도 컬렉션과 함께 그만의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수현이 착용한 ‘멀티포트 스켈레톤 버티고’는 시드니 하버브릿지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스타일과 본질, 기능과 미학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멀티포트 스켈레톤 버티고’는 정교하게 스켈레톤 처리된 플레이트를 선보이며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정수를 보여준다. 견고한 스틸 안에는 니바크론(Nivachron™) 밸런스 스프링이 장착된 강력한 칼리버 80이 탑재되어 있으며 최대 80시간의 파워리저브가 제공한다. 또한, 스틸 또는 로즈 골드 컬러 PVD 코팅 처리, 세미 매트 브라운 가죽 스트랩 또는 블랙 PVD 코팅처리에 미도 오렌지 터치와 패브릭 스트랩 버전의 다른 세 가지 멀티포트 스켈레톤 버티고 모델을 선보인다.
“멀티포트 스켈레톤 버티고는 무브먼트가 작동하는 걸 볼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을 가졌어요. 이런 유니크함이 의상에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수트처럼 클래식한 의상부터 청바지와 심플한 티셔츠의 캐주얼 룩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라며, 앰버서더 김수현은 멀티포트 스켈레톤 버티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김수현이 착용한 제품은 롯데온과 전국 미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미도는 ‘멀티포트 스켈레톤 버티고’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8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7% 할인 혜택과 함께 미도 에코백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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