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 최초로 메인 스테이지에 선다
에스파가 코첼라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를 탄다.
이번 공연은 코첼라의 공식 초청으로 알려졌으며, 메인 스테이지에 케이팝 걸그룹이 서는 건 에스파가 처음이다.
메인 스테이지는 최근 2NE1이 재결합해 이슈가 된 무대로, 에스파 역시 그 기운을 이어받아 ‘Black Mamba’, ‘Next Level’, ‘Savage’ 등은 물론 코첼라만을 위해 준비한 신곡 무대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에스파의 첫 미니음반 ‘Savag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케이팝 걸그룹 음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바 있는 만큼 팬들은 코첼라에서도 빛날 그녀들의 독보적인 무대를 기대하고 있다.
에스파의 무대는 한국시간 24일, 코첼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