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지가 글로벌 팝업 스토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8개 국가, 11개 도시에 위치한 유명 멀티샵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각국의 패션 피플들과 캡슐 컬렉션 론칭 파티를 개최한다.’ 여기까지 들었을 때 어떤 브랜드가 떠올랐는지. 멀리 갈 필요 없다. 디자이너 정욱준의 준지(Juun.J)의 이야기다.
준지는 14 F/W 컬렉션을 함께 한 미국 아티스트 조쉬 루크(Josh Luke)와 새로운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봄버 재킷, 티셔츠, 뉴에라와 협업한 그래픽 캡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포함된다.이 팝업 캡슐 컬렉션은 10 꼬르소 꼬모 밀라노와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의 오프닝 세레모니 등 11개 도시의 셀렉트샵에서 6월 13일부터 7월 6일까지 동시에 진행된다. 물론 모국도 빼놓지 않았다. 국내에서는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리 – 레클레어(L’eclaireur)
밀란 – 10 꼬르소 꼬모(10 Corso Como )
뉴욕 & 로스엔젤레스 –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
서울 – 갤러리아 West (Galleria West)
싱가포르 – 클럽 21(Club 21)
도쿄 – 레이지 헤이지 플래닛 (Lazy Hazy Planet)
베이징 & 홍콩 & 상하이 – 조이스(Joyce)
멜버른 – 마레(Marais)
- 에디터
- 디지털 에디터 / 강혜은(Kang Hye Eun)
- 포토그래퍼
- 목정욱
- 모델
- 강소영, 박형섭
- 기타
- COURTESY OF JUUN.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