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를 풀어줄 물멍 타임을 위해, 지극히 사적인 욕실 휴양지 4.
1. 후암별채 이누스
욕실 전문 기업 이누스와 도시공감이 협업해 낡은 후암동 주택을 고쳐 만든 1인용 스파. 목욕(Bath)과 휴가(Vacation)을 결합한 바스케이션을 테마로, 거친 석재와 초록빛 조경이 산림욕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소 서울시 용산구 두텁바위로1길 89 1층
📞문의 0507–1370–6552
2. 청수당 스파
우거진 대나무 숲과 어우러진 한옥에 자리 잡은 요즘 핫한 스파. 마사지 프로그램의 압 세기와 마사지사의 성별까지 섬세한 선택이 가능하며, 고즈넉한 히노끼 탕을 즐길 수 있다. 스파 후 청수당 시그너처 다과와 음료로완벽하게 마무리 할 것.
📍주소 서울시 종로구 돈화문로 11나길 31–19
📞문의 02–742–0619
3. 이제 남해
경상남도 남해에 오픈한 신상 호텔. 체크인 시 시그니처 서비스 아로마테라피를 위한 오일과 스톤을 제공한다. 함께 간 이와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각 층의 단독 별채탕도 좋지만, 룸 내부 히노끼 탕에서 바닷가를 보며 고요함을 즐겨보길.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양화금로 59–17
📞문의 055–867–8800
4. UH 스위트 명동
높은 빌딩 숲을 바라보며 이색적인 스파를 즐길 수 있는 뷰 맛집. UH스위트 전용 입욕제를 사용해 뜨듯한 자쿠지를 즐겨보길 추천한다. 다도 세트로 차분한 차 한 잔과 무료 서비스인 넷플릭스까지 알차게 즐겨보자.
📍주소 서울시 중구 명동8가길 47
📞문의 0507–1469–0318
- 뷰티 에디터
- 김가람
- 사진
- 각 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