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2022 F/W 컬렉션.
미우치아 프라다와 라프 시몬스는 2022 F/W 컬렉션을 통해 전통의 가치를 말하고자 한다. 프라다의 전통과 역사에 집중한 것. 자카드 니트, 자수, 색상 등으로 표현한 기하학적 요소에서 프라다의 고유한 헤리티지를 엿볼 수 있다. 멋진 이브닝 웨어와 함께 등장하는 평범한 슬리브리스 탑과 같이, 구조, 소재, 장식 등 대비되는 요소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던 컬렉션이었다.
- 콘텐츠 에디터
- 장진영
- 사진, 영상
- Courtesy of Pr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