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라치 컷에서 포착된 그녀의 스타일링 팁은?
누구보다 빠르게 유행하는 아이템을 접수하고, 바꿔입는 켄달 제너. 그런 그녀가 여름, 겨울 가릴 것 없이 사계절 내내 니트 조끼의 매력에 빠졌다.
계절에 따라 티셔츠, 터틀넥 등을 레이어드 하거나 이너 없이 조끼만 입는 등 스타일링도 다양하지만 제품을 고르는 브랜드 폭도 넓다. 마르니부터 타치(Tach), ERL 등 요즘 MZ 세대가 좋아하는 브랜드는 물론이고 망고 같은 SPA 브랜드 제품을 입기도 한다.
스타일링과 브랜드는 폭이 넓지만 그녀의 스타일링을 관통하는 팁은 단 하나. 바로 니트 조끼가 룩의 포인트가 되도록 다른 아이템을 매치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조끼 컬러에 맞춰 노란색이나 올리브 색으로 톤온톤 컬러 매치를 하거나, 타치나 마르니 제품처럼 패턴이나 컬러가 화려한 조끼를 입을 땐 다른 아이템을 블랙으로 통일했다. 그 외에 넉넉한 사이즈의 셔츠, 스트레이트 피트의 데님 팬츠처럼 1990년대 무드를 내는 아이템을 고른다면 켄달처럼 다양한 스타일링을 즐겨볼 수 있을 것.
<니트 조끼 쇼핑하기>
- 콘텐츠 에디터
- 진정아
- 사진
- Splash News, Instagram @kendalljenner, Courtesy of Ponytail, Molly Goddard, Le Fetiche, Gimaguas, Marni, T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