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3년 만에 11인 완전체 컴백

박한빛누리

신곡 ‘뷰티풀 파트 3’ 발매

워너원이 3년 만에 다시 뭉친다.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11명을 조만간 만날 수 있다.

지난달 워너원은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를 통해 3년 만에 재결합하여 무대에 올랐다. 이때 선보인 노래 ‘뷰티풀 파트 3′(Beautiful Part 3)를 음원으로 발표한다. MAMA 무대 이후 팬들의 적극적인 요청이 있었고 결국 정식 음원 발매를 결정했다. 이번 음원에는 MAMA 무대에 불참했던 라이관린의 목소리도 담겼다. 라이관린이 최근 중국에서 녹음 작업을 완료하며 비로소 11명의 목소리가 담긴 앨범이 탄생했다.

2017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워너원은 1년 6개월여 만에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이번 음원 발매는 2019년 1월 27일 워너원의 공식 활동을 종료했던 콘서트 이후 정확히 3년 만이다. 워너원의 ‘뷰티풀 파트3’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프리랜스 에디터
박한빛누리
사진
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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