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전용기로 나른 스태프 선물 정체는?

박한빛누리

‘미션 임파서블’ 스태프를 위한 케이크 300개 제작

톰 크루즈가 크게 한 턱 쐈다. 월드스타답게 그 규모도 남다르다.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스태프들을 위해 선물 300개를 전용기에 실어 날랐다.

톰 크루즈가 준비한 선물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빵집의 케이크. 그는 수천 달러를 들여 특별히 스태프를 위한 케이크 300개를 제작했다. 이를 자신의 전용기에 실어 미국에서 영국으로 옮겼다. 톰 크루즈는 평소 지인들에게 특별 주문한 케이크를 선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4월에는 ‘미션 임파서블 7’ 액션 촬영 중 위험에 처한 카메라맨을 구한 미담도 알려졌다. 기차 위에서 촬영을 하던 중 기차 옆면으로 카메라맨 중 한 명이 떨어지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다. 톰 크루즈는 직접 그에게 다가가 그를 안전한 곳으로 끌어 옮겼다. 모두 안전장치를 착용했지만 실제로 달리는 기차였기에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던 걸로 전해졌다.

한편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7’ 촬영을 마친 후 바로 ‘미션 임파서블 8’ 촬영에 돌입했다. ‘미션 임파서블 7’은 2022년 9월 개봉 예정이다.

프리랜스 에디터
박한빛누리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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