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보러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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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터넷만 되는 곳이라면 어디든 프론트 로우(Front Row)다. 루이 비통은 2015 S/S 컬렉션을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 한다.

루이 비통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2015 S/S 컬렉션 인비테이션.

디지털 매체의 최대 장점은 무엇일까? 여러 의견들이 있겠지만 현재 한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다른 곳에 즉시 전달할 수 있는 ‘실시간성’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런 디지털 미디어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는 영민한 패션 브랜드들이 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루이 비통이다.

루이 비통은 이번 시즌에도 컬렉션 실황을 브랜드의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한다. 더블유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한국 시간으로 10월 1일 오후 다섯시, 패션왕이라 불리는 사나이 제스키에르의 세 번째 컬렉션이 시작된다. 모두 시선 고정!

<2015 S/S 루이 비통 컬렉션>

에디터
디지털 에디터 / 강혜은(Kang Hye Eun)
COURTESY
Louis Vuitton(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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