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더블유 11월호 화보 선공개

박서령

<미스터 트롯> 이후 정동원의 키는 19cm 자랐다. 진성의 ‘보릿고개’를 구성지게 부르던 정동원은 지금 지디와 박효신의 노래를 흥얼거린다. 이 소년에게 어떤 성장 세포들이 꿈틀거리고 있을지, 아무도 단정할 수 없다.

화가 피터 도이그의 그림 문양이 있는 크림색 니트, 감색 모직 팬츠는 디올맨 제품. 벨트는 에디터 소장품.

피처 에디터
권은경
컨트리뷰팅 에디터
최진우
포토그래퍼
김재훈
헤어
장해인
메이크업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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