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곤노곤 반신욕이 그리워지는 계절. 발끝까지 온기를 불어넣어줄 스파 & 힐링 아이템.
1. LUSH 체리드웬즈 콜드론 부드러운 스크럽조차 부담스러운 민감성 피부를 위한 배스 멜트. 물에 녹여 입욕제처럼 사용하거나,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거즈에 싸인 채로 마사지한다. 80g, 1만1천5백원.
2. MELVITA 기린 비누 민트와 아니스의 청량감이 느껴지는 동물 모양 비누. 에코서트와 코스메비오의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25g, 5천원.
3. KENZOKI 베어피트 판타지 살내음처럼 보드라운 라이스 스팀 향의 풋밤. 미네랄이 풍부한 라이스 플랜트 워터와 카푸아쿠 버터, 시어버터가 편안한 마사지를 돕는다. 80ml, 4만1천원.
4. FRESH 사케 배스 일본 게이샤들이 즐겼다는 정종 목욕에서 착안, 천연 복숭아와 프리미엄 사케를 함유한 입욕제다. 체온을 높여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통을 완화해주는 작용을 한다. 400ml, 14만6천원.
5. CLARINS 오 트란퀼리티 베이질, 시더우드, 아이리스, 벤조인 에센셜 오일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사용이 간편한 미스트 타입. 100ml, 5만7천원.
6. CREED 서블라임 바닐라 누구와도 잘 어울리고 어디에서도 튀지 않는, 따뜻함과 편안함이 어우러진 바닐라 향의 향수. 250ml, 76만8천원.
7. AESOP 패뷸러스 페이스 오일 9가지 식물에서 추출한 보습&영양 오일. 얼굴과 목, 가슴 부위에 부드럽게 마사지해 사용한다. 25ml, 7만5천원.
8. BURT’S BEES 아몬드 밀크 비즈왁스 핸드크림 보습력이 뛰어난 아몬드 오일, 효과적인 미백 성분인 우유, 상처를 아물게 할 정도로 재생력이 탁월한 알로에가 주성분. 건조하고 갈라진 손과 손톱에 사용한다. 57g, 3만원.
9. SANTA MARIA NOVELLA 릴랙스 캔들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있는 계피, 오렌지, 로즈메리,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해서 만든 핸드메이드 향초. 향이 풍부해서 실내에 두고 방향제처럼 쓰기에도 그만이다. 3만8천원.
10. ACQUA DI PARMA 아이리스 퍼퓸드 데오도란트 따뜻하면서도 벨벳과 같은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붓꽃 향. 스프레이 타입이라 쉽게 마르고, 오랫동안 지속된다. 100ml, 7만5천원.
11. BLISS 패뷸러스 포밍 보디 워시 샤워 후에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는 촉촉한 포뮬러의 보디 클렌저. 동그란 호호바 알갱이가 각질까지 제거하는 기특한 아이템이다. 473.2ml, 3만4천원.
12. LAURA MERCIER 크림 브릴레 허니바스 침샘을 자극하는 달콤한 허니 향과 풍부한 거품, 오랫동안 유지되는 부드러움이 일품! 버블 배스는 물론 매일 사용하는 샤워용 클렌저로도 훌륭하다. 300g, 5만8천원.
13. BURBERRY BODY 보디 오일 그린 압생트복숭아프리지어의 정갈함, 장미아이리스샌들우드의 화려함, 우디 캐시메란크림 바닐라앰버머스크의 따뜻함이 차례로 느껴지는 관능적인 향. 85ml, 5만5천원.
14. PENHALIGON’S 배쓰 오일 한두 방울만 넣어도 금세 욕조 가득 향과 부드러움이 번지는 입욕제 겸용 보디 오일. 200ml, 9만8천원
15. RENE FURTERER 토뉘시아 샴푸 밀 단백질이 두피와 모발의 큐티클 층을 쫀쫀하게 강화해준다. 두피에 직접 바르고 2~5분 정도 충분히 마사지한 다음 헹궈낸다. 150ml, 3만9천원.
- 에디터
- 뷰티 에디터 / 김희진
- 포토그래퍼
- 정용선
- 스탭
- 어시스턴트 / 강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