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파 vs 샤인파

뚜렷하게 갈리는 리퀴드 립 취향. 어떤 걸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Get Matte Lips

#발색갑 #주름부자_필수템

1. Hera 센슈얼 파우더 매트(499 로지 스웨이드) 단 한 번의 터치로 눈에 보이는 말린 장미 컬러가 그대로 표현되는 고발색 제품. 프라이머 성분을 함유해 입술 주름 사이사이를 촘촘하게 채우고, 도톰한 동안 립을 연출해준다. 5g, 3만5천원대.

#나스가나이스 #레드립성애자

2. Nars 파워매트 립 피그먼트(드래곤 걸) 가을 여자라면 레드 립은 못 참지. 나스의 아이코닉 컬러인 ‘드래곤 걸’이 새로운 포뮬러로 등장했다. 입술에 닿자마자 쪼이는 느낌 없이 순식간에 밀착되고 선명한 색이 오래 유지된다. 5.5ml, 3만7천원대.

#돌아와줘서_고마워 #소장각

3. Burberry Beauty 리퀴드 립 벨벳(17 다크 로즈우드) 강경 매트파라면 버버리 뷰티의 귀환 소식에  누구보다 설렐 터. 제품을 바른 후 밥을 먹고, 커피를 마셔도 8시간까지 짱짱한 지속력을 자랑한다. 패키지에 브랜드 상징인 체크 패턴을 각인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6ml, 4만5천원. 

Get Shiny Lips

#인간샤넬 #마스크프루프

4. Chanel 루쥬 알뤼르 라끄(84 로즈 암비규) 가을 장미에 낙엽 빛이 한 방울 섞인 빈티지한 MLBB 컬러와 에나멜 백처럼 고급스러운 광택이 매력적이다. 물에 강한 포뮬러로 마스크 속 습기와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것도 장점! 5.5ml, 4만8천원.

#물먹립 #볼륨을높여요

5. Poiret 루쥬 뽀아레 에끌라(406 퀴브레) 물을 머금은 듯 투명한 유리알 발색이 일품인 립글로스. 플럼핑 효과가 있는 민트 향 오일을 배합해 입술이 더욱 탱글탱글해진다. 평소 얇은 입매가 고민이었다면 놓치지 말 것. 8ml, 5만8천원.

#촉촉탱탱 #착붙템

6. Charlotte Tilbury 립 러스터(필로우 토크) 발그레한 홍조를 닮은 베이지 핑크 컬러로  젤리 광택의 막을 만들어 입술이 한결 매끈해 보인다.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이지 않아 단독으로 바르기도, 립스틱 위에 레이어링하기도 좋다. 3.5ml, 3만4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