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 부모에게서 태어나 자신만의 길을 걷는 데는 많은 도전이 따른다. 전설적인 음악가 스티비 원더와 디자이너 카이 밀라의 아들 카일랜드 모리스는 자신의 이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꾸준한 자선 활동과 현대적 크리에이티브로 패션계 유명 인사로 자리 잡은 뮤지션 카일랜드 모리스는 아이스버그와 협업해 ‘Iceberg X Kailand Morris’ 라인을 론칭했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의 뮤지션 홀랜드가 응답했다. Z세대를 대변하는 패션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 인플루언서라는 다종다양한 역할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카일랜드 모리스와 소수자를 대변하며 긍정과 위로의 음악을 전하는 홀랜드. 두 개척자적인 뮤지션의 자기 표현 방식은 다르고도 닮았다.
- 패션 에디터
- 김민지
- 컨트리뷰팅 에디터
- 김희원
- 포토그래퍼
- ADAM HAYES, NICK HAYES @HBFDIRECTORS(KAILAND MORRIS), HYEA W. KANG(HOLLAND)
- 프로덕션
- 정재훈
- 헤어
- YAN(KAILAND MORRIS), 오지혜(HOLLAND)
- 메이크업
- VERNON(KAILAND MORRIS), 최민석(HOLLAND)
- 스타일리스트
- 이종현(HOLLAND)
- 어시스턴트
- 이유림(HOL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