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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여행 가이드 북의 종결자. 루이 비통의 트래블 북 시리즈는 앵무새처럼 똑 같은 이야기만 쏟아내는 여느 여행 책과는 그 근본부터가 다르다. 이번엔 트래블 북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두 여행지는 베니스와 베트남으로 일본의 유명 만화가 다니구치 지로(베니스)와 이탈리아 출신의 만화가 로렌조 마토니(베트남)의 삽화로 이루어져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예리한 시선으로 쓴 탐험기와 아름다운 스케치가 어우러진 이 책은 ‘ 느끼고, 감상하는’ 대상. 일련번호와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50권의 한정판은 루이 비통의 일부 매장에서 판매된다. 또 앞으로 북극, 에든버러, 하와이, 케냐 편이 출간될 예정이라고.
가격 6만3천5백원. (루이비통 오프라인 매장, louisvuitton.com에서 판매)

에디터
컨트리뷰팅 에디터 / 송선민
브랜드
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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