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향유할 수 있는 사물의 가치를 전달한다.
디자이너 브랜드 올리토(Oilto)는 동양의 간결하고 서정적인 정서와 서양의 절대적 비례감, 그리고 모던한 조형미를 바탕으로 사물의 본질에 집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브랜드 명인 Olito는 이태리어 ‘Solito (보통)’에서 첫 이니셜인 ‘S’를 덜어낸 것으로, 보통 그 이상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하는 올리토만의 철학을 표현한다. 또한, ‘Take pleasure in Olito’라는 슬로건을 필두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향유할 수 있는 가치를 전달한다.
간결한 제품의 형태는 단순함 속에서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도록 디자인되었다. 이를 만들기까지 탐구하는 과정과 오랜 시간의 노력이 담긴 가치를 공감하고 향유할 수 있는 고객들이 있다면, 그들의 취향은 분명 보통 그 이상일 것이다. 올리토는 이를 브랜드만의 자부심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향유할 수 있는 가치로 표현하고자 한다.
핸드백 2종, 지갑 2종의 간결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올리토의 첫 번째 컬렉션에는 이들의 디자인 철학이 집약되어 있다. 전체적인 형태는 단순하지만 튼튼하고 견고한 가죽, 고급 부자재, 정교함이 돋보이는 디테일은 절제된 우아함과 사물의 쓰임에 대한 브랜드의 깊이 있는 고민이 엿보인다.
앞으로 올리토는 천천히 그렇지만, 느리지 않게 올리토만의 가치를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프로젝트를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001 Monte 볼륨감 있는 보스턴 타입의 토트&숄더백. 핸드백의 바닥이 종이봉투를 연상시키는 ‘엔벨롭’ 형태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 사용성을 고려한 양날형 지퍼와 브랜드 로고가 각인된 플러 디테일이 돋보인다.
002 Pezio 입체적인 조형미가 돋보이는 토트백. 탈부착 가능한 버튼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 토트와 숄더의 2-way로 연출이 가능하다. Monte Bag과 마찬가지로 핸드백의 바닥을 ‘엔벨롭’ 형태로 디자인해 미적 요소를 가미했다.
003 Double faced Wallet 양방향으로 오픈되는 엔벨롭 디자인의 월렛. 아코디언 형태로 된 4개의 수납칸과 버튼 장식으로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마이크로 미니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004 Pin Wallet 핀 장식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덮개가 슬라이드 방식으로 오픈/클로징되는 지갑. 아코디언 형태의 4개의 수납칸이 있다. 편리함과 동시에 올리토만의 감각이 표현된 지갑이다.
주식회사 코자(kozha)가 공식 론칭한 디자이너 브랜드 ‘올리토(Olito)의 첫 컬렉션에는 핸드백 2종, 지갑 2종을 출시하며, 계속해서 다양한 제품군을 전개할 계획이다. 올리토의 첫 번째 컬렉션은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www.olito.kr)에서 구매 가능하며, 론칭을 기념하여 20만원 이상 구매 시 오간자백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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