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소재로 만든 H&M x 브록 컬렉션.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와 손을 잡고 창의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는 H&M이 이번엔 브록 컬렉션(Brock Collection)과 함께 로맨틱한 무드의 룩을 소개한다. 현대적인 로맨스를 주제로 화려하면서도 입기 편한 제품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 플로럴 패턴, 타이업 숄더 스트랩, 뷔스티에를 연상케 하는 세심한 디테일! 주목할 점은 오가닉 리넨, 오가닉 코튼, 리사이클 코튼,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텐셀 리오셀 등 지속가능한 소재로 만들었다는 점.
“우아한 장인 정신, 완벽한 핏과 구조감으로 알려진 브록 컬렉션과 협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해요. 이 디자인은 실용적이고 입기 편하다는 점에도 주목해주세요.” – H&M의 디자인 헤드, 마리아 오스트 블룸
“브록 컬렉션은 업타운의 세련미와 쉽게 입을 수 있는 실용성을 동시에 지닌 것이 특징이죠. 새로운 고객에게도 선보이게 되어 기쁩니다. 이번 컬렉션의 제품은 로맨틱하면서도 꾸미지 않은 듯한 매력을 가지고 있죠.” – 브록 컬렉션 디자이너이자 공동 설립자, 로라 바사 & 크리스토퍼 브록.
컬렉션 론칭을 기념하며 H&M은 안무가 셰리 실버와 협업해 ‘순수한 기쁨’을 콘셉트로현대 무용을 루틴을 만들었다. 캠페인 속에는 한국 모델인 김도현이 등장해 시선을 끈다.
- 콘텐츠 에디터
- 사공효은
- 사진
- Courtesy of 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