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템즈강 주변을 유영하는 청춘을 담은 알렉산더 맥퀸의 2021 S/S 디지털 필름을 기억하시나요? 한국의 이른 새벽, 모델 신현지는 알렉산더 맥퀸의 커브 백을 들고 서울 한강으로 향합니다. 맥퀸의 아이콘인 하네스 실루엣이 둘러져 있는 이 타원형의 가방을 들고서 곳곳을 걸었습니다. 사라 버튼의 동시대적 이야기가 담긴 맥퀸의 커브 백을 따라 서울의 새벽 공기와 한낮의 햇살, 그리고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해보세요.
- 패션 에디터
- 김민지
- 영상
- 박수빈
- 촬영
- 최용민, 박수빈, 김승원
- 음악
- 이소임
- 모델
- 신현지
- 헤어
- 최은영
- 메이크업
- 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