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 열대로 꿈 같은 여행을 떠나게 해주는 조 말론 런던의 ‘데이드림 인 컬러’와 밝은 에너지를 품은 김우빈이 <W 코리아>의 카메라 앞에 섰다.
BEAUTY NOTE
눈부신 태양 빛이 쏟아지는 햇빛 샤워! 김우빈의 행복한 미소와 곳곳에 자리한 샛노란 히비스커스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이 무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Jo Malone London의 ‘옐로우 히비스커스 코롱’은 과즙이 터진 듯 산뜻하고 화사한 라이트 플로랄 향으로 물 맺힌 장미 꽃잎과 톡 쏘는 라임이 이국적인 무드를 배가한다. 무채색의 날들 사이에서 더없는 위로가 되어줄 것.
JO MALONE LONDON 옐로우 히비스커스 코롱 100ml,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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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이 손에 든 향수는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을 고스란히 담은 플로랄 향의 Jo Malone London ‘레드 히비스커스 코롱 인텐스’. 매혹적인 컬러와 화려한 자태로 ‘신의 꽃’이라 불리는 히비스커스 중에서도 깊은 숲속에서만 자라는 희귀한 레드 히비스커스를 관능적인 향으로 담아냈다. 재스민 삼박과 바닐라가 어우러진 따뜻하고 달콤한 향으로 매년 봄 출시하는 블로썸 컬렉션 최초의 ‘코롱 인텐스’답게 그 향이 강렬하다.
JO MALONE LONDON 레드 히비스커스 코롱 인텐스 100ml, 2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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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낙원에 가면 이런 느낌일까? 이국적인 무드를 연출하는 Jo Malone London의 ‘데이드림 인 컬러’ 컬렉션이 알록달록한 컬러의 동그란 캡과 앙증맞은 보틀에 담겨 출시된다. 히비스커스 플라워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새로운 향의 ‘옐로우 히비스커스 코롱’, ‘레드 히비스커스 코롱 인텐스’와 인기에 힘입어 다시 출시된 ‘나시 블로썸 코롱’, ‘프랑지파니 플라워 코롱’이 그 주인공. 성별 구분이 없는 젠더리스 코롱으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돼 지금이 아니면 가질 수 없으니 눈여겨볼 것.
JO MALONE LONDON 데이드림 인 컬러 컬렉션 코롱 왼쪽부터 | 옐로우 히비스커스 코롱, 나시 블로썸 코롱 각 100ml, 20만원, 레드 히비스커스 코롱 인텐스 100ml, 26만원, 프랑지파니 플라워 코롱 100ml,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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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출시됐던 Jo Malone London의 ‘나시 블로썸 코롱’과 ‘프랑지파니 플라워 코롱’을 다시 만날 수 없어 아쉬웠던 이들에게 희소식. 종전의 향은 그대로 유지한 채 소장욕을 자극하는 리미티드 보틀로 새롭게 옷을 갈아입고 재출시됐다. 깃털처럼 가볍게 날아다니고 싶을 땐 생동감 넘치는 ‘나시 블로썸 코롱’을,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싶다면 부드러운 샌들우드와 신선한 레몬이 하모니를 이룬 ‘프랑지파니 플라워 코롱’을 추천한다.
JO MALONE LONDON 왼쪽부터 | 나시 블로썸 코롱, 프랑지파니 플라워 코롱, 각 100ml, 20만원.
지면에 실리지 않은 화보 B컷을 공개합니다.
- 뷰티 에디터
- 천나리
- 포토그래퍼
- 목정욱
- 스타일리스트
- fix
- 헤어
- 임철우(아우라)
- 메이크업
- 김성혜
- 세트
- 박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