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이는 봄바람을 타고 머리 위로 앉은 새 시즌의 모자.
어부의 모자 피셔맨 햇
내리쬐는 태양과 맹렬한 더위를 대비하는 방법. 얼굴 전면을 가리는 피셔맨 햇이 어떨까.
봄부터 여름까지 스트로 햇
챙이 넓은 라피아 소재 스트로 햇은 가볍고 시원해, 한여름까지 유용하다.
전천후 버킷햇
챙이 짧은 검정 버킷햇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기본적인 아이템이다.
너의 이름은, 보터햇
크라운의 리본 장식에 레터링 로고가 더해진 보터햇은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내 격식 있는 차림에도 손색 없다.
꽃보다 베레
꽃이 엠브로이더리 장식된 베레는 과거에서 소환한 듯 빈티지한 무드를 전한다. 레트로한 스타일과 함께하면 매력이 배가된다.
- 패션 에디터
- 김민지
- 포토그래퍼
- 윤지용
- 모델
- 윤보미
- 헤어
- 이영재
- 메이크업
- 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