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가모 2021 F/W 컬렉션.
마블 영화가 아니다. 디지털 세계를 실제 세계와 연결시킨다는 콘셉트인 피지컬(Phisical)+디지털(Digital) ‘피지털(Pigital)’ 쇼를 선보인 페라가모의 폴 앤드류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비현실적 공간과 배경 속에서 영감을 풀어냈다. 라이브 쇼와 모델, 그리고 미래지향적 영상을 결합한 형태로 보여진 컬렉션. 그가 그리는 ‘유토피아’의 새로운 유니폼은 운동, 육상, 스쿠버 유니폼에서 요소를 따 세련된 테일러링과 감각적인 컬러웨이를 담았다.
- 콘텐츠 에디터
- 사공효은
- 사진, 영상
- Courtesy of Ferraga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