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n to be W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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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전영이 이끄는 ‘센티피즈(Centipedz)는 한국에서 유일무이한 본브레이킹 댄서 팀이다. 뼈를 부수는 듯한 몸 동작으로 구성된 춤인 플렉싱 댄스는 지금 <부산행>, <반도>, <킹덤>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새로운영 역을 개척 중이다. 더블유와 함께한 그들은 또 한 번의 경계를 넘어서, 기괴하고도 아름다운 찰나를 선물한다.

이봄찬이 입은 블록 체크 코트와 안에 입은 핑크 셔츠는 Louis Vuitton 제품.

댄서 이도헌이 입은 빨강 슬리브리스 톱과 카고 팬츠, 슈즈는 모두 Salvatore Ferragamo 제품.

이봄찬이 입은 화이트 슈트 재킷과 팬츠, 두툼한 베스트와 LV 올리 스니커즈는 모두 Louis Vuitton 제품.

댄서 이도헌이 입은 검정 스퀘어넥 슬리브리스 톱과 빨강 팬츠, 커머번드, 부츠는 모두 Givenchy, 댄서 전한승이 입은 검은색 톱과 팬츠는 Homme Plisse Issey Miyake, 부츠는 Fendi 제품.

이봄찬이 입은 추상적인 패턴의 셔츠, 가죽 베스트, 크랙 장식 팬츠, 체인 목걸이, 뿔이 달린 캡모자는 모두 Givenchy 제품.

이봄찬이 입은 크랙 디테일 팬츠는 Givenchy 제품.

댄서 전영이 입은 검은색 주름 장식 톱과 팬츠는 Homme Plisse Issey Miyake, 삭스 슈즈는 Onitsuka Tiger, 댄서 이도헌이 입은 프린트 재킷과 팬츠, 레이스업 슈즈는 모두 Alexander McQueen 제품.

센티피즈 팀 댄서들이 입은 옷은 모두 Prada 제품.

이봄찬이 입은 그래픽 프린트 실크 셔츠, 크리스털 장식 네트 베스트와 팬츠는 모두 Burberry, 뒤에 있는 댄서 전한승이 입은 프린트 셔츠와 팬츠는 Dries Van Noten 제품.

댄서 이도헌이 입은 빨강 니트 톱은 Salvatore Ferragamo 제품.

댄서 전영이 입은 검은색 주름 장식 톱과 팬츠는 Homme Plisse Issey Miyake, 삭스 슈즈는 Onitsuka Tiger, 댄서 김민준이 입은 파스텔 그린 톱과 팬츠, 슈즈는 모두 Salvatore Ferragamo 제품.

댄서 전한승이 입은 고글 후디 파카는 C.P. Company 제품.

이봄찬이 입은 로고 레이스 톱과 검은색 재킷, 삼색 커머번드와 쇼츠는 모두 Dior 제품.

댄서 전영이 입은 검은색 주름 장식 톱과 팬츠는 Homme Plisse Issey Miyake, 김민준이 입은 톱과 팬츠는 Saint Laurent 제품.

패션 에디터
김신
포토그래퍼
조기석
모델
이봄찬
댄서
Centipedz (전영, 전한승, 이도헌, 김민준)
헤어
이현우
메이크업
오성석
주니어 에디터
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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