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이 변해도 여전히 쿨한 도버 스트릿 마켓의 10주년 기념 아이템들
세상 모든 것은 다 변한다. 패션계는 좀 더 빨리 변한다. ‘변화’를 숙명으로 여기는 패션계에서 10년이란 시간은 글세, 과장 조금 더해서 다른 업계의 20년 정도라 볼 수 있을 거다. 그 세월 동안 흔들림 없이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지켜온 도버 스트릿 마켓 런던이 10주년을 자축하는 각종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 에디터
- 디지털 에디터 / 강혜은(Kang Hye Eun)
- COURTESY
- Dover Street Market Lon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