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있는 애티튜드, 일상에서의 모험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스톡홀름 아틀리에의 전담 팀이 1년에 두 번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H&M 스튜디오 컬렉션. 스튜디오 컬렉션은 H&M이 선보이는 수많은 컬렉션 중 가장 동시대적이며 높은 퀄리티를 갖춘 라인이다. 2021 봄/여름 컬렉션은 ‘트레저 포에버(Treasure Forever)’를 주제로 탐험가와 몽상가처럼 일상에서 모험과 판타지를 찾는 이들을 오마주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감 있게 자기 표현을 할 줄 아는 이들의 태도를 담았다. 눈이 부신 오렌지, 형광 노란색이 이와 같은 컬렉션의 취지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이번 컬렉션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대부분의 아이템이 지속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비건 레더인 비제아™(VEGEA™) 소재의 니 하이 부츠를 비롯해 드레스, 러플 블라우스, 선글라스 스트랩 등의 아이템들이 미래를 생각한 아이템들이다. 이번 컬렉션은 2월 18일부터 온라인 스토어(HM.COM/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에디터
- 진정아
- 포토그래퍼
- 윤지용
- 모델
- 선혜영
- 헤어
- 장혜연
- 메이크업
- 김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