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이름을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든 건, 이 밤이 끝날 무렵. 그들이 디자인을 하면, 파티를 열면, 정말 빅하고도 뱅한 순간들의 연속!
1 인케이스와 함께 만든 해골 모티프의 스마트폰 케이스. 2 러키드로에 당첨된 초대객을 향해 환호를 보내는 빅뱅. 3 예상컨대, 배터리가 떨어진 사람 빼곤 모두가 휴대폰과 디지털 카메라를 꺼내 들었을 것이 분명한 풍경.
4 이번 파티를 위해 밀란에서 날아온 10 꼬르소 꼬모의 카를라 소차니 여사가 지드래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5 멋스러운 스터드 장식 라이더 재킷을 입고 나타난 태양. 6 컬래버레이션의 주요 모티프가 된 아이코닉 이미지 보드. 7 디스플레이 작업을 즐겁게 감상 중인 지드래곤과 대성. 8 러키드로를 하는 내내 깨알 같은 농담을 쏟아내는 빅뱅 멤버들. 9 빅뱅의 이번 앨범 무대 콘셉트를 고스란히 본뜬 모모트 인형. 10 터프하고 펑키한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태양의 디스플레이. 11 여성복 층에는 멤버별로 어울리는 여자친구의 룩도 함께 배치되었다. 12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
- 에디터
- 최서연
- 포토그래퍼
- 신선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