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하면 끝장을 본다는 유태오

장진영

유태오가 달달한 결혼생활 꿀팁을 전수한다.

유태오가 9일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달달한 결혼생활 꿀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유태오는 매니저를 집으로 초대해 프로 셰프급의 만찬을 준비하는가 하면, 매니저의 결혼 생활 고민에 대한 답으로 로맨틱한 꿀팁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부부싸움 이야기가 나오자 ‘우리 부부는 싸우면 그 날 끝장을 봐야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고.

유태오는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해, 칸 영화제에 출품된 <레토>의 빅토르 초이 주연 역으로 한국에서도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영어 교사 매켄지 역을 맡은 <보건교사 안은영>에 이어 로맨스 영화 <새해전야>에도 출연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연말 개봉이 무산되었다.

뉴욕에서 시작된 유태오와 11살 연상 아내이자 유명 아티스트인 니키 리의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는 내일(9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 에디터
장진영
사진
mbc, Instagram @teo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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