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ION & PERF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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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따라붙는 근사한 수식어들 사이에서 새롭게 ‘구찌의 뮤즈’라는 타이틀을 선택한 배우 전지현. 타이완에서 펼쳐진 구찌의 글램한 여정을 함께한 그녀는 매순간 더없이 눈부시게 빛났다.

타이베이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펼쳐진 구찌 2014 F/W 쇼장 전경.

구찌의 타이베이 청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찾은 전지현. 그녀가 입은 Prefall 컬렉션의 가죽 칼라 장식이 돋보이는 핑크빛 드레스와 주얼리는 Gucci 제품.

구찌 타이베이 플래그십의 전시 공간. 그랑프리 카프 스킨 소재의 견고함이 돋보이는 재키 소프트(Jackie Soft) 백. 벽에는 올가을 케이트 모스를 새로운 모델로 내세운 재키 소프트 백의 디지털 캠페인 영상 비주얼이 함께 전시되었다.

왼쪽부터 | 구찌와 협업해 ‘Lapo’s Wardrobe’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 라포 엘칸(Lapo Elkann), 구찌 CEO인 파트리치오 디 마르코(Patrizio di Marco), 쇼를 감상하는 전지현, 전지현의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한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이날 행사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재키 소프트 백의 디지털 캠페인 영상. 케이트 모스가 재키 소프트 백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등장했다.

196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순수한 관능'을 모티프로 한 구찌의 F/W 컬렉션 전경.

전지현이 착용한 초콜릿 색상의 나파 가죽 소재가 매혹적인 F/W 컬렉션 드레스와 메탈릭한 홀스빗 장식 샌들, 그리고 주얼리는 모두 Gucci 제품.

뱀부, 홀스빗 등 구찌의 아이코닉한 요소를 모티프로 한 관능적인 주얼리들.

에디터
패션 에디터 / 박연경(Park Youn Kyung)
포토그래퍼
신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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