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y the Best.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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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의 관계처럼 화려함을 부각시키는 건 다름 아닌 단순함. 디테일의 장막을 걷어낸 간결한 실루엣의 백과 함께한 그녀의 아름다움이 빛을 발한다.

붉은색 시스루 드레스와 코르사주 장식의 체인 팔찌, 그리고 부드러운 카프 스킨의 핑크 베이지 디올리시모(Diorissimo) 백은 모두 Dior 제품.

샤이니한 소재와 패턴의 매치가 인상적인 미니 드레스와 투명한 뱅글들, 디올 윗(Dior Ⅷ) 워치, 부드러운 카프 스킨의 흰색 디올리시모 백은 모두 Dior 제품.

플레어와 섬세한 시폰 소재로 이루어진 검은색 실크 드레스와 디올 윗(Dior Ⅷ) 워치, 스웨이드 소재의 베이지 퍼플 색상 디올리시모 백은 모두 Dior 제품.

큼직한 보 장식의 모노톤 드레스, 카프 스킨의 스카이 블루와 스웨이드 소재의 베이지 퍼플 색상 디올리시모 백은 모두 Dior 제품.

에디터
박연경
포토그래퍼
김영준
모델
한채영
스탭
헤어/김승원, 메이크업/최시노, 어시스턴트 / 송이슬, 오재석
기타
디지털 리터칭 | 김세희(Curve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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