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진행된 더블유 유방암 캠페인의 화려한 축하 공연과 파티는 없었지만 더블유는 ‘온택트 콘서트’라는 보다 확장된 의미의 온라인 공연을 준비했다. 각 장르를 대표하는 오늘날의 뮤지션 ‘아이즈원, 새소년, 로꼬, 이하이’는 자선 캠페인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가지며 한뜻으로 동참했고, 공연을 직접 즐기지 못하는 독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주었다. 매거진 최초로 온라인 콘서트를 기획해 동시 접속 1만2천여 명이라는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이끌어낸 ‘#W온택트콘서트’. 그날의 따뜻한 열기를 공개한다.
202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