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온도 차에 흐트러진 피부 컨디션 회복을 위해. 약이 되고 득이 되는 보약 한 병 지어주기.
식물 에너지로 키우는 피부 면역력
1. Urang 블루 파워 앰플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신비의 약초’ 천년초 추출 아미노산이 주성분. 유기농 자연 유래 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고 약해진 피부 장벽을 개선한다. 촉촉한 푸른색 제형이 빠르게 흡수되어 잔여감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35ml, 5만9천원.
시간을 거스르는 자!
2. Athé 얼티밋 유스 프로그래밍 앰플 주름과 기미 등의 노화 징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피부 나이를 줄이는 데 일조하는 기특한 제품. 재생 주기에 맞춰 일주일에 한 병씩, 한 달간 사용한다. 물처럼 흐르는 가벼운 제형이 바르자마자 스며들어 겉과 속이 모두 편안하다. 10mlx4, 25만원.
사막 같은 얼굴에 오아시스
3. Laneige 피토알렉신 수분 진정 앰플 급변한 날씨 탓에 피부가 ‘헬망진창’일 때 쓰기 제격. 진정과 보습에 좋은 피토알렉신 성분에 히알루론산이 더해져 속 건조와 붉은 기를 확실하게 잡는다. 답답하고 무거운 질감의 앰풀을 질색하는 이들이 가볍게 사용하기에 안성맞춤. 50ml, 4만2천원대.
프로민감러를 위한 시카
4. So Natural 옐로우시카 앰플 약산성 제형이 무너진 pH 밸런스를 잡아주는 동시에 병풀 추출물과 유황이 예민한 피부를 달래준다. 성난 곳을 순하게 다독여 자극이 전혀 없다. 깔끔한 마무리에 꽉 찬 수분감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 50ml, 3만4천원.
쾌속 광채 주입
5. Kenzoki 파이브 데이 래디언스 챌린지 비타민 C와 생강의 짜릿한 조합이 푸석하고 칙칙해진 얼굴을 급속 케어한다. 5일 동안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바르면 맑고 투명한 안색을 되찾을 수 있다. 1mlx10, 4만2천원대.
꿀잠 잔 듯한 꿀광 피부
6. Innisfree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 바르는 즉시 피부에 얇은 보습막을 치며 탄력을 끌어올려주는 앰풀. 고농축의 묵직한 텍스처로 자기 전에 사용하기를 추천. 블랙티의 항산화 효능이 숙면을 취한 듯 탱탱한 피부로 가꿔준다. 30ml, 3만5천원대.
- 프리랜스 에디터
- 김슬기
- 포토그래퍼
- 박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