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사랑하는 마음과 긍정적 에너지가 담긴 오니츠카타이거와 앰배서더 윌로우 스미스가 함께한 2020 가을 겨울 캠페인을 눈여겨보자.
늘 획기적인 디자인과 새로운 시도로 매 시즌 주목받는 오니츠카타이거가 2020 가을 겨울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떠오르는 차세대 패션 아이콘이자 아티스트인 윌로우 스미스와 함께해 더욱 트렌디한 감도의 영상과 이미지로 표현되었다.
윌로우 스미스는 이번 컬렉션의 다양한 아이템을 그녀의 개성을 살려 선보였다. 메인이 되는 패치워크와 다양한 소재를 조합한 디자인은 팝 아트와 패션, 스포츠 웨어간의 독특한 조화를 나타내준다. 플리스 소재의 트랙팬츠, 어반 아웃도어의 느낌을 잘 살린 재킷과 팬츠 등 이번 캠페인의 의상은 실용적이면서 오니츠카타이거 특유의 스타일을 잘 담고 있다.
오니츠카타이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드레아 폼필리오는 앰배서더 윌로우 스미스와 이번 캠페인을 함께 하며, 전 세계가 처한 상황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고자 하였다. 윌로우 스미스의 당당한 에너지와 지구를 향한 애정은 이번 캠페인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윌로우 스미스는 “나는 세상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오니츠카타이거의 브랜드 비전에 큰 공감을 느꼈다. 오니츠카타이거의 미래가 매우 기대된다.”며 캠페인에 대한 본인의 의지를 밝혔다.
의상과 캠페인의 슬로건에 담긴 의미뿐 아니라 오니츠카타이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판매 수익금 일부를 NAACP의 법률 보호 및 교육 기금에 기부하여 #BlackLivesMatter 운동에 대한 그들의 노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환경을 생각하며, 오니츠카타이거의 스타일과 철학을 느낄 수 있는 이번 2020 가을겨울 캠페인은 공식 오피셜 계정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 가능하며, 윌로우 스미스의 앨범 <더 너르센시>의 수록곡 ‘풀사이드’ 영상을 통해 룩북 촬영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OnitsukaTiger <Official Campaign Website> https://www.onitsukatiger.com/kr/ko-kr/mk/willowsm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