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유연석? 프랑스 영화고요한 아침 출연 확정

금다미

배우 유연석의 프랑스 영화  ‘고요한 아침(Matin Calme)’ 출연 소식!

 

배우 유연석이 프랑스 영화 ‘고요한 아침(Matin Calme)’에 출연한다. 유연석의 영화 ‘고요한 아침’ 출연 소식은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의 공식 발표를 통해 알려졌다. ‘고요한 아침(Matin Calme)’은 영화 ‘더 페이지 터너’로 잘 알려진 프랑스 감독 드니 데르쿠르가 연출하는 작품으로, 한국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한 여성의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 중 유연석은 형사 ‘박진호’역을 연기한다. 진호는 반듯한 외모에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춘 형사. 올가 쿠릴렌코가 연기하게 될 프랑스 법의학 교수 알리스 로네 캐릭터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며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유연석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의 인상적이고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으며 최근 뮤지컬 ‘베르테르’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분출하며 장르와 분야를 넘나드는 스팩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프랑스 영화 ‘고요한 아침(Matin Calme)’을 통해서는 세계로 무대를 넓힐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그의 새로운 도전이 많은 기대를 얻는 중이다. 영화 ‘고요한 아침(Matin Calme)’은 지난 9월 크랭크인했다.

콘텐츠 에디터
금다미
사진
Instagram @yoo_yeonseok,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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