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푼다.
방송인 이혜성이 오늘 밤 MBC <라디오 스타>에서 그간의 많은 이야기들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이혜성은 <연예가 중계>, <도전 골든벨> 등을 진행하던 KBS 전 아나운서였다. 선후배사이였던 방송인 전현무와 연인관계로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거짓 휴가일수로 1천만원 부당 수령 의혹을 받고, 이로 인해 견책 징계를 받기도 했다. 이로 인해 올해 초까지 진행하던 모든 프로에서 하차하기도. 하지만 그 이후,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나운서로서 활동하던 중 5월에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한 편, 이혜성은 서울대 식품영양학을 부전공하고, 한식조리사 자격증도 취득할 만큼 요리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각종 요리 컨텐츠도 그녀의 요리에 대한 사랑을 입증해준다.
오늘 밤 방송되는 <라디오 스타>에서는 이혜성이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야기, 전현무와의 열애 이야기, 그로 인한 악플로 자존심에 ‘스크래치’난 일화들을 이야기한다. 그 외 서울대를 졸업한 엄친딸로서의 면모도 공개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요리에 대한 이야기 역시 빼놓지 않을 예정.
이혜성 외에 최여진, 손연재, 유상무가 함께 출연해 ‘다시 여기 화제가’ 특집을 꾸밀 <라디오 스타>는 오늘(9월 2일) 밤 10시 50분에 방송한다.
- 콘텐츠 에디터
- 장진영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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