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에는 농염한 여인이 아닌 귀여운 소녀로
올해 가을에는 농염하고 분위기 있는 여인이 아닌 귀여운 소녀의 룩을 준비해보자. 펜디, 루이비통 등 다수의 가을/겨울 컬렉션에 로맨틱한 무드의 아이템이 등장했다.
러플 카라가 돋보였던 펜디의 2020 프리폴 컬렉션.
루이비통의 가을/겨울 컬렉션에는 러플이 극대화된 스커트와 드레스가 다수 등장, 제스키에르 특유의 스포티즘과 조화를 이루었다.
숏 재킷 위로 넖은 라펠을 올린 니나리치의 런웨이.
이 로맨틱한 무드를 리얼웨이에 가장 쉽게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러플 카라 블라우스를 활용하는 것. 아래 코펜하겐 패션위크 스트리트 룩이 좋은 아이디어가 될 것이다.
라펠이 큰 셔츠에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인플루언서 마리 힌드케르, 가디건의 장식요소로 라펠을 활용한 스타일리스트 미 주엘.
가니의 데님 쇼재 셔츠에 가죽 쇼츠를 더한 인플루언서 마틸드 겔러.
올 가을, 러플 블라우스 어디서 살까?
- 콘텐츠 에디터
- 진정아
- 사진
- James Cochrane, Instagram @sandrasemburg, @mariehindka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