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닐 티스백의 시크한 D라인 패션
스타일리스트이자 패션 인플루언서인 퍼닐 티스백(Pernille Teisbaek)이 셋째 임신 후 멋진 D라인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2017년 퍼닐 티스백은 덴마크 브랜드 레이스(Rains)의 설립자 필립 롯코와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고, 현재는 셋째 아이를 임신중이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답게 임산부들이 참고할 만한 패셔너블한 룩들이 가득하다.
오프숄더 드레스에 캐주얼한 샤넬 샌들을 더해 멋과 편안함을 동시에 생각한 룩은 물론이고,
가니(Ganni)의 가죽 미니드레스에 영말과 옥스퍼드 슈즈를 매치한 귀여운 룩도 눈길을 끈다.
수영장에서 아름다운 D라인을 당당하게 드러낸 모습은 쿨함 그 자체!
풍성한 실루엣이 특징인 세실 반센(Cecilie Bahnsen)의 미니 드레스는 출산 후에도 유용할 아이템이다.
민소매 드레스에 질 샌더의 오버 사이즈 셔츠, 보테가 베네타의 태슬 백을 매치한 모습 역시 시크하다.
때론 이렇게 캐주얼한 모습도 보여주는 그녀! 스웻셔츠는 볼 오리지널(Ball Origina) 제품.
편하되 멋스러움은 놓치고 싶지 않은 예비 엄마라면 그녀의 인스타그램 (@pernilleteisbaek)을 팔로우 해보자.
- 콘텐츠 에디터
- 진정아
- 사진
- Instagram @pernilleteisbe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