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y the Best.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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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의 관계처럼 화려함을 부각시키는 건 다름 아닌 단순함. 디테일의 장막을 걷어낸 간결한 실루엣의 백과 함께한 그녀의 아름다움이 빛을 발한다.

둥그런 어깨선의 곡선미가 우아한 재킷과 체크 스커트, 진주 목걸이, 이브닝 룩에도 제격인 라 디 드 디올(La D de DIOR) 워치, 로고를 딴 참 장식의 디올리시모 백, 미스 디올 슈즈는 모두 Dior 제품.

기하학적인 패턴의 점프수트와 조형적인 뱅글들, 우아하면서도 정제된 디자인의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가 돋보이는 베이지 퍼플 색상 디올리시모 백, 카프 스킨의 네이비 색상 디올리시모 백, 검은색 카프 스킨 샌들은 모두 Dior 제품.

누드톤의 오간자 레이스 셔츠와 스커트, 진주와 메탈이 어우러진 목걸이, 다이아몬드가 섬세하게 세팅된 디올 윗 워치, 레몬색 미스 디올 슈즈, 그리고 대비되는 안감의 색상으로 매력을 더한 베이지 색상의 카프 스킨 디올리시모 백은 모두 Dior 제품.

스트라이프 패턴의 코튼 실크 재킷과 쇼트 팬츠, 조형적인 디자인의 투명한 뱅글들, 탈부착 어깨끈으로 어깨에 메거나 들 수 있는 카프 스킨의 네이비 색상과 스카이 블루 색상 디올리시모 백은 모두 Dior 제품.

에디터
박연경
포토그래퍼
김영준
모델
한채영
스탭
헤어/김승원, 메이크업/최시노, 어시스턴트 / 송이슬, 오재석
기타
디지털 리터칭 | 김세희(Curve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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