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과 스타벅스가 컬러버레이션 해 선보이는 ‘리프레시 유어 데이 키트’
스타벅스 굿즈를 좋아하는 마니아라면 눈이 반짝거릴만한 소식이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록시땅과 스타벅스가 만나 ‘리프레시 유어 데이 키트’ 컬레버래이션 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8월 4일부터 소진시까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협업 이벤트는 대상 음료인 블론드 서머 라떼, 스위티 자몽&라임 블렌디드, 스위트 멜론 블렌디드 중 1종을 포함해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리프레시 유어 데이 키트’를 받을 수 있는 행사다. 키트는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 되며 1인 최대 2개로 증정이 제한된다. (인천공항, 미군부대 내 매장 등 일부 매장 제외)
‘리프레시 유어 데이 키트’는 두 브랜드의 세련된 감성을 담아낸 한정판 파우치 안에 기분 좋은 리프레시의 순간을 선사할 록시땅 썸머 베스트 셀러 여행용 4종을 알차게 담았다. 파우치는 2가지 디자인 중 1개가 랜덤으로 증정되며, 제품은 ‘버베나 샤워젤 30ml’, ‘버베나 바디로션 30ml’, ‘인텐시브 리페어 샴푸 35ml’, ‘인텐시브 리페어 컨디셔너 35ml’로 구성된다. 록시땅의 다양한 베스트셀링 아이템 중에서도 특히 요긴하게 쓰기 좋은 여행 키트라 이벤트 오픈이 되자마자 벌써 반응이 뜨겁다.
록시땅 코리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화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갑갑함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일상 속 리프레시 모먼트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어디든 떠나고 싶은 요즘, 록시땅이 스타벅스와 함께 준비한 특별한 키트로 올 여름 가장 리프레시한 순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역의 자연에서 얻은 원료로 감각적인 즐거움과 빛나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록시땅은 브랜드 가치 실현을 위하여 국내외에서 자연과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2025년까지 제품 용기를 100% 재활용된 플라스틱으로 만들고 더욱 다양한 에코 리필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 서고 있으니 착한 브랜드의 비전에도 동참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 콘텐츠 에디터
- 금다미
- 사진
- Courtesy of L’OCCITANE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