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이라는 말은 아름다운 대상에 건네는 상투적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배우 전지현에게는 더없이 온당한 말이다. 우리의 기억 속에 각인된 ‘전지현’이라는 고유명사는 알렉산더 맥퀸의 ‘퀸’이 되어 더블유의 뷰파인더 안으로 들어왔다. 눈빛에 풍성한 이야기를 담고 우아한 여성으로서 힘을 더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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