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아야세 하루카, 친구 사이?

금다미

노민우와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의 식지 않는 열애설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일본 유명 배우 아야세 하루카와 열애설에 휩싸여 대중의 관심이 높다. 일본의 한 매체가 두 사람이 2년 째 열애중이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노민우가 군 복무를 마친 2018년 7월 경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고 꽤 구체적인 정황을 들었으나 노민우와 아야세는 바로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노민우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 측은 두 사람은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아야세 하루카와의 열애설을 일축했고 아야세 하루카 측 역시 현지 매체를 통해 친구 이상의 관계가 아니라고 답했다.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여전히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아야세 하루카가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일본의 톱 배우이기 때문이다. 2001년 드라마 ‘소년탐정 김전일’로 데뷔해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백야행’, ‘호타루의 빛’ 시리즈,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 다양한 인기 작품에 출연하며 한국에까지 얼굴을 알렸다. 올해 35살이 된 아야세 하루카는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34세쯤 결혼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어 팬들이 주목할 수 밖에 없는 뉴스가 되었다. 더구나 데뷔 후 단 한차례도 열애설이 난 적 없는 아야세 하루카의 첫 상대가 노민우라는 점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노민우와 아야세 하루카가 열애설에 대해 선을 그었으나 결혼을 준비중이라는 보도까지 뒤를 잇고 있어 두 스타에 대한 관심은 쉽게 가라 앉지 않을 것 같다. 

디지털 에디터
금다미
사진
Instagram @icon_stagram, 아야세 하루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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