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후 노래방 찾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진행
7월 1일, 이효리와 윤아가 음주 후 노래방을 찾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것이 논란이 됐다. 둘은 편한 복장으로 노래방을 찾은 모습을 라이브 방송으로 내보냈고, 이에 곧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성이 큰 시점에 노래방에 가서 라이브 방송을 하는 것이 적절치 못한 행동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논란이 커지자 이효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로 사과의 글을 올렸다. 그녀는 “어젯밤 아직 조심해야 하는 시국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 점 깊이 반성한다. 요새 너무 들떠서 생각이 깊지 못했다. 언니로서 윤아에게도 미안하다”고 전했다.
- 디지털에디터
- 진정아
- 사진
- Instagram @hyoleehy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