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주얼리 고민중? 지금 사면 딱 좋은 투명 주얼리

사공효은

여름, 투명하고 반짝이는 주얼리로 갈아탈 때다. 인스타그램에서 찾아본 아크릴, 레진, 글라스 소재의 주얼리 브랜드 4

폐플라스틱으로 만드는 아티스틱 주얼리 @tetierbijoux

Tetier Bijoux

Tetier Bijoux

Tetier Bijoux

Tetier Bijoux

Tetier Bijoux

Preen x Tetier Bijoux

Preen x Tetier Bijoux

Preen x Tetier Bijoux

Preen x Tetier Bijoux

활짝 꽃송이를 연상케하는 볼드한 반지와 유려한 곡선과 질감이 살아있는 볼드한 팔찌. 리사이클 플라스틱 소재로 주얼리를 만드는 테티어비쥬(Tetier Bijoux) 주얼리는 굉장히 아티스틱하다. 디자이너 프린과 협업해 컬렉션 피스에 독창성을 더하고 네일로 연출하는 과감한 작업이 인상적이다.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이어도 이곳 주얼리 하나면 스타일링 포인트가 되기에 충분하니, 독특한 아이템을 찾는다면 기억할 .

마치 하나의 조각품처럼 @janedarensbourg

JaneDarensbourg

JaneDarensbourg

JaneDarensbourg

JaneDarensbourg

JaneDarensbourg

JaneDarensbourg

JaneDarensbourg

완벽한 모형의 반지, 메탈과 어우러진 후프 귀고리, 투명한 체인 귀고리와 팔찌 등이 대표적인 브루클린 베이스 디자이너 제인 다렌스버그의 이름을 제인다렌스버그. 투명한 유리와 빛에 매료되어 2002 브랜드를 론칭한 그녀는 유니크하지만 질리지 않는 우아한 무드의 주얼리를 디자인한다. 주얼리를 액세사리라기보다는 하나의 오브제처럼, 조각품처럼 보여지길 원하는 제인다렌스버그의 영롱한 주얼리들의 매력에 빠져보자.

얼음을 닮은 핸드메이드 주얼리 @laugahey

Laugahey

Laugahey

Laugahey

Laugahey

Laugahey

마치 녹아내리는 얼음처럼 투명한 소재와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인 라우가헤이(Laugahey) 주얼리. 홍콩에서 자라 런던에서 10년째 살고 있는 디자이너는 커머셜한 하이 스트리트 주얼리 디자이너로 일하다 자신만의 창의성을 표현할 있는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했다. 레진 소재를 하나하나 손으로 작업해 마치 아트피스처럼 독특한 모양이 특징.

오묘한 빛깔의 앤틱 비즈 주얼리 @sisijoia

Sisijoia

Sisijoia

Sisijoia

Sisijoia

Sisijoia

빈티지 비즈를 엮어 만드는 핸드메이드 주얼리 브랜드 씨씨조이아(Sisijoia). 앤티크 느낌이 물씬나는 비즈들의 오묘한 색감을 엘라스틱 밴드로 연결하거나 실크 컬러 줄과 연결해 독특한 분위기의 주얼리를 디자인한다. 신축성이 있는 엘라스틱 밴드를 사용한 팔찌는 두번 둘러 헤어 액세서리로도 연출이 가능! 이국적인 무드를 연출하고 싶을 추천.

디지털 에디터
사공효은
사진
Instagram @tetierbijoux, @janedarensbourg, @laugahey, @sisijo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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