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앨범부터 웹드라마 주인공, 리얼리티 등으로 본격 솔로 활동을 예고한 김우석.
그룹 업텐션, 엑스원(X1)으로 활동했던 가수 김우석이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5월 25일에는 김우석의 첫 번째 솔로 앨범 ‘1ST DESIRE [GREED]’가 발매되었으며 함께 공개된 타이틀곡 ‘적월 (赤月) (Red Moon)’ 뮤직비디오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어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 당일에는 스페셜 V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허심탄회하게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그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팬송 ‘Beautiful’을 통해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새 앨범의 타이틀곡 ‘적월 (赤月) (Red Moon)’ 무대를 최초 공개해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어서 팬들에게 받은 질문을 통해 게임을 진행하는 등 남다른 팬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김우석은 솔로 앨범 활동과 함께 지난달 Seezn(시즌) 앱을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한 리얼리티 ‘우석이의 언박싱’을 통한 자연스러운 모습은 물론이고, 웹드라마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 남자 주인공 현진 역으로 캐스팅 되어 연기자로서의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다.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는 ‘에이틴’의 신드롬을 이을 플레이리스트의 신작으로 스무살 청춘들의 성장기를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김우석이 맡은 현진 역은 늘 일이 우선인 부모 아래에서 외롭게 자라온 인물로, 유일한 위로가 되어주는 음악을 꿈으로 삼고 크루에서 작곡 활동을 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표현할 예정. 오는 7월 방송된다.
김우석은 오늘인 26일부터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등 라디오를 시작으로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 음악 방송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 디지털 에디터
- 금다미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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