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착붙! 프라이머 & 픽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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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부터 세팅 픽서까지, 메이크업 상태를 처음 그대로 유지해줄 착붙템을 소개한다.

유분 잡는 귀신템

1. Erborian 매트 크림 프라이머 단계에서 모공에 중점적으로 펴 발라 매트한 피부 바탕을 완성하는 페이스 크림. 매티파잉 효과가 우수한 화이트 워터릴리 추출물을 함유해 마치 블러 처리한 듯 뽀얀 피부로 마무리해준다. 45ml, 4만원.

프라이머의 신세계

2. Hera 에어리 블러 프라이밍 파우더 파운데이션이나 쿠션 전 단계에 쓸어주면 베이스의 지속력과 밀착력을 높이는 파우더형 프라이머. 피부의 결 사이사이를 꼼꼼히 채워 매끈하고 보송한 상태로 만든다. 8.5g, 6만원.

보송함 더하기

3. Chanel 뿌드르 위니베르셀 리브르 자연스럽고 투명한 마무리를 도와주는 벨벳 텍스처의 루스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바른 뒤 내장된 퍼프로 얼굴 전체를 가볍게 터치하면 피부 표면이 균일하게 연출된다. 35g, 74천원.

수분 보충까지 한 번에

4. Dalba 블랑 드 런웨이 올데이 세럼 메이크업 픽서 미세 피팅 폴리머 공법으로 섬세한 안개 분사가 메이크업을 실키하게 표현해준다. 화이트 트러플의 풍부한 영양과 함께 수분 충전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픽서. 80ml, 39천원.

다재다능 파우치템

5. Dior 스노우 퍼펙트 라이트 컴팩트 SPF 10/PA++ 결점을 커버하고 톤을 보정하는 동시에 피부 속 수분까지 유지해준다. 프레스드 타입 콤팩트로 화사하고 매트한 마무리가 장점이다. 12g, 84천원대.

무너짐 철벽 방어

6. Urban Decay 올나이트 메이크업 세팅 픽서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처음 메이크업을 그대로 지켜주는 제품. 베이스 단계 중간중간에 레이어링하듯 분사하면 고정력이 더욱 높아진다. 118ml, 39천원대.

깐달걀 같은 매끈광

7. Givenchy 블랑 디방 브라이트닝 매티파잉 루스 파우더 다양한 톤에 어우러지는 베이지색 초미세 파우더가 번들거리는 유분을 보송하게 잡아준다. 20g, 91천원대.

프리랜스 에디터
김슬기
포토그래퍼
박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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