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JTBC 드라마 ‘쌍갑포차’로 브라운관에 돌아온다.
배우 황정음의 브라운관 복귀작 JTBC 드라마 <쌍갑포차>가 5월 18일 오후 온라인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 <쌍갑포차>는 신비한 포장마차의 이모님과 직원들이 소위 ‘갑질’을 당해 억울한 이들의 꿈속에 들어가 그들의 맺힌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다. ‘갑질’을 당하는 이에겐 위로를, ‘갑질’을 하는 이에겐 응징과 깨우침을 줌으로서 인간사의 조화를 추구하는 내용이다.
황정음은 극중에서 포차의 이모님 ‘월주’ 역할을 맡았고, 최원영은 포차 관리인 ‘귀반장’을, 육성재는 포차 알바생 ‘한강배’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우리 사회의 메시지를 담아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쌍갑포차’는 5월 20일 오후 9시 30분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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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에디터
- 진정아
- 사진
- Instagram @jungeum84, Courtesy of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