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이동건 작가가 연재중이며 누적 조회수가 무려 30억에 달하는 ‘유미의 세포들’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웹툰의 주인공인 유미는 30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이야기를 그녀의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표현한 에피소드들로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엑소 찬열이 더블유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웹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주며 직접 추천했을 정도. 이 소식이 이동건 작가의 귀에 전해져 찬열과 그의 반려견인 토벤이의 모습을 직접 그려 선물하기도 했던 일화가 있다.
드라마는 원작의 묘미를 살려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인 묘사로 그려낼 예정. 2021년 방송을 목표로 기획중이며 ‘거침없이 하이킥’,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시트콤과 장르물을 넘나드는 스펙트럼을 가진 송재정 작가가 집필에 참여하며, 메리카우가 기획하고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N이 공동 제작한다.
- 디지털 에디터
- 금다미
- 사진
- 네이버 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