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의 재정의에 한 발 다가가는 매트리스 브랜드 식스티 세컨즈가 제시하는 ‘좋은 잠’.
거미줄처럼 이어진 용산구 장문로의 언덕을 거닐다 보면, 매트리스 브랜드 식스티세컨즈의 체험형 쇼룸인 ‘식스티세컨즈 라운지’가 등장한다. 과거 레바논 대사관에서 사용하던 소박한 단독 주택은 현재 매트리스를 통해 ‘좋은 잠’과 ‘좋은 쉼’을 이야기하고 고민하는 안락한 공간으로 변신해 방문객을 맞이한다. 올해 식스티세컨즈가 새로이 선보이는 ‘리스탠다드’ 매트리스는 ‘좋은 잠의 기준을 다시 정의한다’는 선언에서 그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양모, 고밀도 폼을 통해 잦은 뒤척임에도 안락한 수면을 제공하는 ‘리스탠다드 독립 매트리스’, 에어포켓 독립 스프링에 코코넛 오일이 함유된 바이오폼, 코코넛 패드를 더해 통기성이 좋은 ‘리스탠다드 코코넛 매트리스’, 수면 습관에 맞는 상단 매트리스를 추가해 다채롭게 구성할 수 있는 ‘리스탠다드 베이스 베이지’까지 만날 수 있다. 신제품이 진열된 쇼룸은 일대일 예약제로 운영되어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제품을 체험할 수 있고, 수면의 질을 높여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엄선해 판매하는 편집숍 ‘노트앤레스트’가 1층에 자리한다.
- 피처 에디터
- 전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