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식케이, 제시카가 한 곳에 모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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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자체가 브랜드인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 그리고 그의 정체성을 오롯이 담아내는 오프-화이트. 2020 F/W 파리 패션위크 넷째 날, 버질은 한국 셀레브리티 엄정화, 식케이, 제시카를 쇼가 열린 아코르 호텔 아레나로 초대했다. 더블유는 그들의 빛나는 만남에 동행해 다채로운 표정을 담았다.

프런트로의 제시카와 카를라 부르니.

쇼 시작 전, 쇼장의 세트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식케이.

쇼를 끝낸 버질 아블로와 식케이, 엄정화의 백스테이지 모습.

쇼를 관람 중인 두산 매거진 박서원 대표, 엄정화, 식케이.

2020 S/S 오프-화이트 컬렉션 옷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한 엄정화.

버질 아블로와 제시카.

쇼 말미에 폭죽을 터트리며 드라마틱한 마무리를 보여준 오프-화이트 쇼.

지지 하디드, 벨라 하디드라는 불세출의 패션 아이콘을 둘이나 낳은 엄마, 욜란다 하디드도 런웨이에 등장했다.

버질 아블로의 든든한 지원군인 모델 벨라 하디드의 오프닝으로 쇼가 시작됐다.

Fall 2020 오프-화이트 맨즈 컬렉션에 모델로 등장하기도 한 식케이가 버질 아블로와 인사를 하고 있다.

패션 에디터
김민지
포토그래퍼
김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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