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Search cont=’네타포르테 ‘]데님 콜라보래이션 #MYREDONES 론칭
청바지 좀 입어본 사람들이 만드는 청바지는 뭐가 다를까? 나의 몸에 맞게, 나의 취향을 반영한 색다른 데님! 리던(RE/DONE)이 6명의 글로벌한 패션 테이스트 메이커들과 함께 6개의 새로운 데님을 디자인했다. 콜라보래이션 이름은 #MYREDONES ! 디자인에 참여한 각 인물들의 캐릭터를 반영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지속 가능한 패션 아이템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완벽한 진이란, 시대를 초월해 몸을 돋보이게 하는 옷이죠. 5년 후, 10년 후에도 여전히 현대적 느낌을 줄 수 있는 진 말이에요.” – 더 아미나(The Amina)
196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아미나 무아디(Amina Muaddi)는 리바이스 데님을 재구성해 패치워크 하이라이즈 데님을 만들었다.
“자유로운 움직임과 평온한 애티튜드를 강조했죠. 이야말로 오늘날 많은 이들이 데님을 통해 추구하는 것 아닐까요? – 더 히카리(The Hikari)
일본의 1970년대에서 영감을 받아 재활용된 요소들로 서스펜더 디테일을 더한 히카리 모리(Hikari Mori).
“제 디자인을 입으면 섹시하면서도 쿨하게 느껴져요. 허리를 강조한 동시에 로우 헴 라인으로 캐주얼함을 유지했죠.” –더 카로(The Caro)
카로 다우르(Caro Daur)는 1990년대 스타일의 클래식 스트레치 데님을 물과 케미컬 사용을 최소화한 리/스폰시블 데님으로 만들었다.
“이 디자인은 마치 당신이 가장 미치도록 쿨한 1970년대의 일부인 듯 느끼게 해 줄 거에요.” –더 블랑카(The Blanca)
1970년대에서 영감 받은 레인보우 엠브로이더리 데님을 선보인 블랑카 미로(Blanca Miro). 그 역시 리/스폰시블 데님을 사용했다.
“제게 완벽한 진은, 매 순간 편안하고 동시에 자신감을 느끼게 하는 진입니다.” –더 사비(The Savi)
사비(Savi) 역시 리/스폰시블 데님으로 1990년대 스타일의 더블 요코 페그 레그 진을 선보였다.
“밤에 입을 수 있을만큼 세련되고 일할 때도 충분히 편안한 진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새로운 클래식 스타일이 될, 하이라이즈의 와이드 레그 스타일 팬츠를 선보였죠.” –더 픽시(The Pixie)
198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우먼 인 블랙’ 데님을 디자인한 픽시 레빈슨(Pixie Levinson)
리던의 #MYREDONES 캡슐 컬렉션은 각 크리에이터의 개인적 스타일을 반영하되, 고전적이고 아이코닉한 아메리칸 헤리테지에 근거한 브랜드의 미학을 고려하여 디자인했다. 각 아이템은 철저히 인증을 거친 공장에서 생산되며 소재 중 일부는 빈티지 리바이스에서, 일부는 재활용 직물로 적은 물을 사용해 제품을 생산한다. 더불어 안전 및 환경 규정에 따라 중금속이나 표백제 없이 생분해성 및 재활용 포장재로 배송된다.
*네타포르테 봄 프로모션
3월 16일~ 3월 27일까지, 전 제품 15% 할인 기간입니다.
- 디지털 에디터
- 사공효은
- 사진
- Courtesy of Net-a-po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