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성장, 수리 크루즈

사공효은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 엄마를 닮은 모습으로 폭풍 성장한 수리 크루즈의 근황이 포착되었다.

2006년생, 올해 14살인 수리는 데님에 반코트, 트레이닝팬츠와 니트 평범한 10 소녀 모습이다. 특별히 멋을 내거나 신경 쓰지 않은 자연스러운 룩이 특징.

조금 어렸을 때는 오히려 화려했다. 본인이 원하는 브랜드와 아이템 리스트가 있었을 정도로명품파였던 수리. 벨벳 스커트, 핸드백, 스카프와 플랫 슈즈까지. 마치 엄마 케이티 홈즈의 미니미 버전처럼 세팅한 모습으로 파파라치에 찍히곤 했다.

어릴 어땠을까? 어그 부츠, 베스트, 레이스 양말과 리본 , 팔찌 아기자기한 아이템을 즐겼던 수리의 최애 컬러는 핑크!

엄마와 아빠를 반반씩 닮은, 꼬꼬마 시절 사랑스러운 눈망울의 수리 크루즈.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지 끊임없는 관심이 쏟아질 듯하다.

디지털 에디터
사공효은
사진
GettyimagesKorea,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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