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XXL 사이즈 백 트렌드.
트렌드는 언제나 양극단을 오간다. ‘더 작게’를 외치며 마이크로 백이 등장한 게 언제인가 싶을 정도로 이번 시즌에는 XXL 사이즈의 백이 앞다퉈 등장했다. 바닥에 끌릴 만큼 커다란 토트백부터 옷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온몸을 휘감은 숄더백까지. 잡동사니 가득 지고 다니는 맥시멀리스트가 아니어도 도전해볼 만큼 스타일리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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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에디터
- 김민지
- 아트워크
- 허정은
2020.03.01
이번 시즌 XXL 사이즈 백 트렌드.
트렌드는 언제나 양극단을 오간다. ‘더 작게’를 외치며 마이크로 백이 등장한 게 언제인가 싶을 정도로 이번 시즌에는 XXL 사이즈의 백이 앞다퉈 등장했다. 바닥에 끌릴 만큼 커다란 토트백부터 옷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온몸을 휘감은 숄더백까지. 잡동사니 가득 지고 다니는 맥시멀리스트가 아니어도 도전해볼 만큼 스타일리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