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에 떴다, 아이유

사공효은

[tagSearch cont=’W휴고리의슈팅더스타일’] 2020 F/W MFW Vol. 1

코로나 여파에도 수많은 셀럽과 패션피플들이 북적였던 밀란 패션위크. 단연 돋보였던 살구빛 오간자 세트를 입고 구찌 쇼를 찾은 아이유.

세트로 입어요. 밀란은 유독 간결하게 맞춰 입은세트 돋보였다. 슈트나 투피스를 그냥 입으면 되니 편하지 않겠냐고? 파자마 슈트에 워커를, 박시한 팬츠 슈트에 후디를, 트레이닝 , 하의엔 슬라우치 부츠를! 무드에 맞춰 적당히 힘을 더하고 영민한 스타일링을 감상하시길!

백티튜드! 로고의 힘이 강한 브랜드들이 밀집한 밀란 패션위크. 이들의 강점은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오롯이 보여주는가방들이 아닐까. 화려한 옷차림들 유독가방 주인공처럼 돋보였던 스트리트 룩을 모았다.

봄빛 컬러칩. 계절이 바뀌어 가는 현상이 밀란 스트리트에서 느껴졌다. 핑크와 민트, 그린과 머스터드 유독 자유로운 컬러 매칭이 많이 보였던 다채로운 밀란의 .

디지털 에디터
사공효은
사진
휴고 리(Hug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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